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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Goods-Foods)/먹은것들

P.ARK (피아크)베이커리 feat.영도

베이커리만 쭉~~ 찍어봤습니다.

본문에 올리기에는 너무 많네요.

 

시즌에 따라서 바뀌는 빵들이 꽤 있는데,

봄이니까 딸기가 아무래도 많죠??

 

사진과 간단한 설명 갑니다.

 

 

봄이니까 딸기 슈.
타르트 종류. 평범합니다.
피스타치오 산딸기는 딸기가 다른데??
타르트가 같은 값이면 몽블랑이 낫지
우유푸딩케이크가 마이 남아.
패션프루트 무스가 손이 많이갔네
파인망고가 꼭 망고스틴같이 생겼네요.
태종대는 솔방울이 유명한가?
차분하게 생각하면 잘 안골라지는 무스케이크들 ㅋ
요 테린느는 좀 궁금함
(주변에 비해)샐러드가 선녀같음
다음 방문때는 샐러드 먹는걸로. ㅋ
뭐..맥도날드 햄버거도 미니사이즈가 됐으니까
같은 가격이면 나는 이걸 고르겠소
한때 둘째의 최애 상투과자
쿠키류
머랭이랑 샌드쿠키
평범(?)한 쿠키들
샹피뉴..는 처음보는데?
사이즈가 아쉬운 빨미까레
뱅 오 쇼콜라
초코초코한 초코빵
티그레 맘에 드는데..
에미야 티그레가 무늬가 약하구나..
앙버터 다쿠아즈랑 휘낭시에(솔티캬라멜/무화과크림치즈)
시그니처 고구만주 4개만원

시그니처로 판매하는 고구만주.

기장에 칠**계에서 본듯 하다면? ㅎㅎ

 

딸기 크로아상 7천원
이름 예쁘네 딸기 사르르
치즈쉬폰딸기
몽블랑

 

팡도르 파스스하죠??
초코도넛. 기본템이 궁금하긴 함
의외로 많이들 먹던 녹차/순수우유 도넛
피크닉샌드위치/ 대파브레드
맛이 예상되는 육쪽마늘빵
여기서 먹기엔 선택지가 많으니.. 나는 패스
불고기머쉬룸. 브리또??
사실 뭐 또띠아로 감싸면 브리또지 뭐
무화과잼이 맛있기로 유명한 알랭밀리아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크루아상
겉만보고 고르시면 안됩니다. 저처럼요
이건좀 궁금하네
실패확률이 희박한 밤식빵
찰빵 좋아하면 아재라던데. 그래서 난 좋음
아지매들이 사랑하는 단호박 카스테라
남자 어린이, 어른이 취향인 쏘세지빵
까눌레에 크림이라니.. 아.. 이건 좀..
갓 나온 식빵은 싫어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죠
변주와 근본
머랭 크루아상이랑 비슷하네.
뺑 오 쇼콜라가 생각나는 초코타르트
좀 난다긴다 하는데는 꼭 있는 에끌레어
흑임자랑 치즈랑 아몬드의 조합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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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평 >

 

베이커리가 전체적으로 굉장합니다.

양이며... 종류며...

 

어디서 본 듯한(?) 빵도 좀 있구요.

대신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예상하는 가격 +2000원 정도 하면

대충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전부 그런건 아니구요.

 

이렇게 큰 대형 까페 운영하려면
뭐 이정도 가격은 받는거 납득되니까요.

 

빵맛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와닿지 않네요.

다음방문때 피아크의 시그니처나

기본 메뉴를 좀 먹어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 손님 많을때는 앉을 자리도 모자랄 지경에

빵도 내놓는 족족 다 팔리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 합니다. ㅎㅎ

고민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가져가버리니까요.

 

그래서 미리 이렇게 사진으로좀 보고 가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제 기준으로 가장 합리적으로 즐길려면

따끈한 식빵에 샐러드면 조합이 좋을것 같네요.

가격이나 양적으로도 만족스럽구요.

실패하기도 힘든 조합이기도 합니다.

 

조만간 한번 더 방문 할 것 같은데

한번 더 가보고 베이커리만 살짝 한번 더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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