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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Goods-Foods)/산것들

SANDRO

SANDRO.

산드로. 싼드로. 안싼데 싼드로.

 

이건 또 뭔데, 처음 접하는데, 이리도 비싼거냐.

 

울엄니는 모르는 척 하시면서 사주시는데

알고보면 이미 몇번 사보신듯. 역시 모르는게 엄써. 빠삭하셔.

생일 선물 감사해요. 오래오래 닳도록 입겠나이다~

 

 

 

 

*산드로(SANDRO)는 명품... 까지는 아니고

C.P. , 스톤, 아크네나 메종같은 컨템포러리 브랜드라 캅니다.

프랑스 브랜드구요.(프랑스 브랜드는 대부분 리테일가가 너무 비쌉니다...)

 

매장 가보고 딱 첫 인상이 심심하이... 기본템들 많구만...

요런 느낌? 

 

구매 팁으로는 시즌 오프로 해외직구 하면 반값 떨이까지 가능하다 하는데,

피눈물 나는 환율 차이 덕분에 아울렛이랑 뭐 크게 차이 있나 싶습니다.

 

전형적인 팔길고 몸통 좁은 서양체구인 사람들이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기장 수선을 할 경우가 많다고 하니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구입해서 수선 받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