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Goods-Foods)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던1 로우 얼터네이트 브레드 토 오랬만에 글을 씁니다. 거의 반년만에 복귀네요. 조던이 요즘은 좀 시들하죠? 올 초반 정도까지는 꽤나 핫했었는데 말이죠. 나이키 멤버스데이에 몇개 줍줍 할려고 했다가, 그냥 겸사겸사 신발만 하나 담았습니다. ---------------------------------------------------------- 나이키 직원전용 매장을 방문 할 수 있긴 한데, 할인율이 50%에서 40%로 떨어지고 나이가 들면서(?) 신상이나 핫템에 목매지 않으니 오히려 멤버스데이가 더 나은듯 합니다. 제품군도 훨씬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으니 앞으로도 종종 멤버스데이를 이용 할 듯 합니다. ---------------------------------------------------------- 이번에 구매한 녀석은 조던1 .. 가마가츠 우끼마로 낚시 좋아하는 둘째를 위한 아이템. 낚시꾼들의 가슴뛰는 브랜드'가마가츠'사의 시리즈 기록을 위한 리뷰 되겠슴둥. 화사한 노란색 색감의 유연한 밑밥주걱. 손잡이 거꾸로 해서 빵가루 섞을때 써봤는데 좋았음.의외의 용도 발견해서 좋네. ㅋ 제품 총평 : 재질 덕분에 엄청 연질대 같은 느낌. 10미터 권역이나 발앞 같은 경우는 가볍게 쓸 수 있음. 아르마니 티셔츠 "아들~ 티셔츠 한개 사서 보냈다. 맞나 사이즈 한번 봐라" "뭘 또 사셨어요. 아들래미 옷좀 그만 사세.." "뚜우뚜우..." 옷좀 사지 말라고 잔소리좀 할려고 하면 전화 딱 끊어버리십니다.. 지갑사정 뻔히 아는데 무슨 돈으로 맨날 사시는지.. 나 모르는 재산이 좀 있으신가... 아무튼 리뷰 갑니다. 오늘의 리뷰는 아르마니 라운드 티셔츠입니다. 블루네이비 색상, 사이즈는 XL 입니다. 요즘 세대는 잘 모르는 아재 브랜드(?) 그래도 알만한 사람들은 알음알음 다 아는 아르마니 입니다. 아르마니에 대해서 모르신다면 대충, '의학도 출신의 매우 잘생긴 청년이 사진에 관심있어 백화점에서 일하다 공장에서 한달정도 트레이닝 받고 디자이너로 등단해서 두각을 나타내다 1975년에 자신의 브랜드를 설립해서 매우매우 잘.. 슈퍼마리오 굿즈 한동안 여러가지 현타(?)가 와서 글쓰기를 비롯한 여러 활동들을 접었다가, 다시금 여유가 생겨서 글을 씁니다. 뭐 다들 이렇게 지내는거 아닌가요? ㅋ --------------------------------------------------- 요건 5월에 개봉에 맞춰 나왔던 GS25 굿즈입니다. 관련 제품의 구매 이력이 쌓이면 제공하는 것들입죠. 비치타월과 장바구니, 그립톡을 받았는데 비치타월과 장바구니만 한번 살펴볼께요. 비치타월 2개 당첨입니다. 아이들이 두명이니까요. 가방은 물론 타월도 금방 마르는 재질입니다. 워낙에 자주 편의점을 방문하니, 얼굴이 익어서 달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내주십니다. 편의점 VVIP라니... 타월 특성상 선명하게 뽑아내기 힘듭니다. 이정도면 꽤나 괜찮은 퀄리티라고 볼 수.. 오트리 메달리스트 려봉봉이 신발이 하나 살 때가 되었다 하여 큰맘 먹고 몰래 선물할 요량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도착 이틀 전 원하던 맥스 97을 사셔서... 그래도 포지션이 겹치진 않아 다행히(?)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직구를 할까... 망설였는데 환율도 있고, 할인신공을 발휘하면 뭐 이 정도야 간단하죠, 딱 12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된 브랜드지만, 브랜드의 소속이 몇년전엔 프랑스, 지금은 또 이태리로 넘어갔습니다. 오트리 메달리스트가 외국에선 큰 인기를 못누린것 같은데, 한국에선 작년부터 방구좀 꼈었습니다. 한국에서(만) 좀 핫해지면서 공급이 딸리게 되면서 환율 영향도 받으면서 가격 거품이 붙으면서 30만 원대 안팎까지 갔다가 지금은 인기가 약간 사그라들면서 10만 원 초중반까지 가격이.. G-Shock 5610 커스텀 후기 시계라는 취미 생활을 접은지 좀 됐는데... 뭐... 덕질이라는게 그렇습니다. 휴(식)덕(후)은 있어도 탈(퇴)덕(후)는 없다고... 날이 풀려서 캠핑도 슬~슬~ 한번 가야되고.. 해서 까페들 어슬렁 거리다가 시계 까페도 한번 가보고... 또 한번 가보고...두번가보고... 흠.. 역시 날이 풀리니 손목에 눈이 가는구만. 여름에는 메탈시계지. 거럼거럼. 근데 난 시계 이제 안사기로 했으니까. 몇달전에 산 지샥 M5610(구매기)잘 쓰고 있응께.. 그런데 부, 부품은 문제 없겠지?? 그래... 베젤하나 정도는 괜찮겠지... 근데 베젤만 하면 좀 아쉽기도 하고... 밴드까지는 해줘야... 마침 벨베젤(벨트+베젤) 세트도 파네... 주문창을 누르면서 괜히 아무도 없는 뒤를 돌아봅니다. 려봉봉이 보고있나?? 왠.. 온천장 항도반점 애들 시합 끝나고 허심청 목욕 가기전에 배를 채우러 오랬만에 항도반점에 갑니다. 항도 반점은 꽤나 오래된 가게입니다. 뭐 근방 오가는 사람들은 다 알정도의 맛집?? 이러저러한 연유로 4년? 5년? 만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간판은 물론 사모님도 바뀌었네요. 뭐 그래도 이름값은 하겠죠. 고고씽~ 위치는 홈플러스 CGV건물 삼거리 맞은편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보통 홈플러스 주차하시든가,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합니다.(30분에 천원) 메뉴 많은 오래된 집은 꽤나 높은 확률로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듯 한 메뉴가 겹치는게 많다는건 또 함정. 가게마다 고춧가루 배율이 틀리고 맛이 틀립니다. 항도반점은 고춧가루가 좀 맵싹한 편입니다. 서비스로 늘 그렇듯 물만두가 나오네요. 옛날에는 만두만 나왔는데 .. P.ARK (피아크)베이커리 feat.영도 베이커리만 쭉~~ 찍어봤습니다. 본문에 올리기에는 너무 많네요. 시즌에 따라서 바뀌는 빵들이 꽤 있는데, 봄이니까 딸기가 아무래도 많죠?? 사진과 간단한 설명 갑니다. 시그니처로 판매하는 고구만주. 기장에 칠**계에서 본듯 하다면? ㅎㅎ ==================================== 베이커리가 전체적으로 굉장합니다. 양이며... 종류며... 어디서 본 듯한(?) 빵도 좀 있구요. 대신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예상하는 가격 +2000원 정도 하면 대충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전부 그런건 아니구요. 이렇게 큰 대형 까페 운영하려면 뭐 이정도 가격은 받는거 납득되니까요. 빵맛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와닿지 않네요. 다음방문때 피..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