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달력이 하나 생겼습니다. 닌텐도 달력. 정식 명칭은 마이닌텐도 오리지널 캘린더 2023입니다.
카톡 채널 추가, 무료배포 포인트 뭐시기 뭐시기...
해서 돈은 안 내고 신청했네요.
배송비가 5천 원이던데 페이코 뭐시기 쿠폰으로 3천 원 까고 2천 원 배송비 냈습니다.
간단한 리뷰 갑니다.
은근한 양각이 포인트입니다.
안에 본품보다 패키지의 퀄리티가 더 뛰어난 게 좀 아이러니합니다.
전면부는 닌텐도의 아이덴티티. 슈퍼마리오의 아이템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포장을 펼치면 마리오가 반겨줍니다.
이미 예상했어.
무광의 종이 거치대는 좀 위태롭습니다. 조금만 더 쓰시지 그랬어.
설마 종이값이 아깝진 않았을 테고.
그나마 대체휴무일이 하루 끼어 있어서 화요일까지 쉬네요.
또 직장인들은 쉬는 날이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주 5일 근무자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토, 일, 국경일 명절 다 포함하면 총 117일을 쉬게 됩니다.
22년도보다는 하루 줄었고, 3일 연속 쉬는 날도 한차례 줄어서 5회입니다.
제일 좋은 날은 연차 쓰기 제일 좋은 날은 10월 2일.
추석에 붙여서 하루 쓰면 3일 개천절까지 총 6일 쉬게 됩니다.
또 한 해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올해는 첫 코로나 감염으로 골골골 하면서 마무리하네요.
다들 내년은 바라던 바 다 이루시고
일한 것보다 더 많이 버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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