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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Calligraphy)

장 콕토 - 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Jean Maurice Eugene Clement Cocteau.(1889-1963)

 

Qui aime le bruit de la mer

Mon Oreille est un coquillage

 

 

 

어릴때 시 한편쯤은 외울줄 알아야 된다는

선생님의 말에 외운 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로 유명하지만

그 여운은 결코 짧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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